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키마/작중 행적 (문단 편집) == 지옥 == 이후에 레제에게 바람맞은 충격[* 상술했듯 덴지의 착각이며 레제는 마키마에게 죽었다.]으로 침울해하는 덴지에게 유급 휴가를 받아서 [[에노시마]]로 같이 놀러 가자고 제안하지만, 그동안의 사건들[* 폭탄의 악마와의 싸움에서 인명 피해가 극심하게 나는 바람에 그동안 공안이 규제하고 있었던 덴지에 대한 목격 정보 등이 전부 대중에게 공개돼 버렸다.]로 덴지의 존재[* 정확히는 체인소의 악마의 심장을 가진 인간이 일본에 있다는 정보.]가 전 세계에 알려지는 바람에 각 나라의 자객들이 덴지의 심장을 노리는 상황이 되자 여행 계획을 무기한 연기, 공안과 민간의 데블 헌터들을 소집해 덴지를 지키도록 하면서 그녀 자신도 직접 요격에 나선다. 키시베가 [[콴시]]와 대화하며 글씨로 같이 마키마를 죽이는데에 협조할 것을 요청했다가 거절당한다. 그리고 소리를 내어 하는 대화를 마키마가 듣고 있음을 알려준다. 이후 [[산타클로스(체인소 맨)|산타클로스]]에 의해 백화점 안에 있던 덴지와 일행들이 전부 지옥으로 떨어지고, 산타클로스가 마키마를 죽일 힘을 얻기 위해 [[어둠의 악마]]와 계약하자 마키마도 직접 행동에 나선다. 산타클로스의 인형들을 무더기로 쓰러뜨리고 있던 마키마는 어둠의 악마가 덴지 일행들을 하나하나 죽여 가자[* 마키마가 직접 구하러 오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다.] [[체인소 맨/등장인물#거미의 악마|프린시]]의 능력을 이용해 지옥으로 온 뒤, 어둠의 악마와 대치한다. [[파일:마키마 어둠의 악마.png|width=75%]] 이후 어둠의 악마와 합을 주고받는다. 첫 번째 공격은 손가락 하나만 뒤틀리며 어둠의 악마에게 유효타를 먹이지만 두 번째 공격부터 밀리기 시작해 한쪽 팔이 꽈배기처럼 뒤틀려 버린다. 그 뒤 어둠의 악마의 칼에 꿰뚫리지만, 간발의 차로 톨카의 의식을 조종해 톨카 본인을 제물로 바치게 하여 지옥의 악마의 힘으로 전원을 다시 현세로 돌려보낸다. 그 뒤 어둠의 악마의 살점을 먹은 산타클로스가 공격하러 오자 덴지에게 자신의 피를 먹이고 시동을 걸어 부활시킨다. >마키마:적은 어둠의 살점을 삼켰어. >마키마:어둠 속에서는 공격이 일절 통하지 않아. >산타클로스:당신의 꿈은 여기서 끝이에요. >마키마:'''덴지, 날 구해주겠니?''' >덴지:{{{+1 '''멍!!'''}}} 백화점 밖에 있던 요시다와 키시베의 대화에서 마키마는 하등생물[* 생쥐나 새. 때문에 이를 아는 사람들은 종이에 적고 보여주는 식으로 소통한다.]을 통해 소리를 들을 수 있음이 밝혀진다. [[파일:마키마 콴시.png]] >콴시:항복한다. >콴시:내가 도망칠 거라 생각한다면 사지를 잘라도 좋아. >콴시:그러니까 내 여자들은 죽이지 마. >콴시:목숨만 건진다면 신발이든 뭐든 핥겠어. 덴지가 산타클로스와의 싸움에서 이기자마자 콴시에 의해 목이 베이고 콴시는 동맹이 끝났음을 선언한다. 그러나 마키마가 칼을 든 모습으로 등장하자 콴시는 곧바로 항복 의사를 밝히지만... [[파일:"시체가 말을 하네".jpg|width=100%]] >死体が喋っている >'''"시체가 말을 하네."''' 마키마는 들은체 않고 가차없이 그들의 목을 벤다.[* 이때 상황을 잘 보면 마키마가 꺼낸 칼은 약간 흐릿하게 보이며 콴시는 항복 의사를 표시하기 위해 양팔을 위로 들어올렸는데, 팔은 잘리지 않고 목만 잘렸다. 즉, 칼이 보인 시점에서 이미 콴시, 누더기 마인, [[코스모(체인소 맨)|코스모]]의 목을 벤 것으로 볼 수 있다.][* 이 장면은 콴시의 첫 능력 발휘 장면과 구도가 일치한다. 콴시는 이동 경로에 방해가 되는 공안 요원들과 산타클로스의 인형들의 머리를 전부 베어버리고 등장하는데, 콴시의 공격이 너무 빨라서 머리가 잘린 요원들이 잠시 동안 머리가 잘렸다는 걸 인지하지 못한 채 사망했다. 콴시와 마인들 역시 목이 잘렸음을 인지하지 못하고 행동하다 사망했다.] 콴시의 마인의 대사를 빌려 '시체가 말을 하네'라고 돌려주는 것은 덤이다.[* 콴시의 마인이 그 대사를 말할 때 듣고 있었다고 추측할 수 있다. 여담으로 덴지를 건드린 여자들은 사건이 끝날 때마다 마키마가 없애고 있다. 파워는 주기적으로 피를 뽑으며 관리하고 레제와 콴시는 [[살처분]]됐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